계산 방법:
49재는
임종 당일을
1일로 시작하여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임종일이 11월 1일이라면 1일부터 카운트하여 49일이 되는 날인 12월 19일이 49재의 일자가 됩니다.
재개의 '재':
비록 49재는 불교적 의례이지만 현대에는 종교적인 맥락을 벗어나 49재를 실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가끔 49재를 제사의 '제'와 혼동하는 경우도 있지만, 49재에서의 '재'자는
'재개할 재'를 사용하여
환생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49재는 불교적 의식으로서 환생을 기원하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7일 x 7번 제사 = 49재:
49재는 고인의 사망일을 포함하여 49일째 되는 날에 제사를 지냅니다. 그 기간동안 7일 간격으로 7번의 제사가 지내어지며 이를 통틀어 '77재(칠칠재)'라고도 부릅니다.
이 동안 고인은 7명의 왕으로부터 심사를 받게 됩니다. 이 심사 과정과 왕들의 모습은 영화 '신과함께'에서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현대에는 번거로워
77재 중 막재인 49재만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지내는 것은:
절에서 대행하는 7번의 제사 77재는
평균적으로 500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되며, 이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 집에서 49재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예식의 형식보다 마음이 중요하며, 고인의 영가천도를 담아 진심으로 49재를 준비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적절한 시간 선택:
일반적인 기제사는 자정에 지내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지만, 49재는 환생을 기원하는 의식이기에 시간적인 의미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절에서도 대부분
낮에 49재를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